저는 강천산은 가을에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풍 명소라는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여름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직접 걸어보고 나니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울창한 숲이 만들어주는 그늘과 시원한 계곡, 그리고 폭포까지 이어지는 풍경 덕분에 무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왕복 약 5.5km,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입니다. 계단이 거의 없고 길도 평탄해 등산이 부담스러운 분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 강천산강천산 군립공원은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군립공원이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고 관리하는 자연공원으로, 규모는 국립공원보다 작지만 자연환경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을 말합니다.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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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4.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