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여행1 대마도 여행 (소금커피, 덕혜옹주, 이즈하라)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단 2시간이면 일본 땅을 밟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이즈하라 항에 내리는 순간 그게 진짜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가깝지만 완전히 다른 나라, 그런데 또 어딘가 낯설지 않은 곳. 대마도는 그런 묘한 여행지입니다.소금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이즈하라 산책대마도 여행의 출발점은 어디서 시작하셨습니까? 저는 이즈하라 항구 근처에 자리 잡은 카페부터 찾았습니다. 이즈하라(厳原)란 대마도의 중심 도시로, 대마도주(對馬島主)가 머물던 역사적 거점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 대마도의 행정·문화 중심지라고 보면 됩니다.그 이즈하라 골목에서 소금 라떼로 유명한 카페를 발견했을 때의 기분이란. 저는 솔직히 '소금 커피'라는 조합이 반신반의스러웠는데, 한 모금.. 2026.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