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1 한강 크루즈 (갑문, 불꽃놀이, 드론쇼) 한강을 매일 건너다니면서도 정작 한강 위에서 서울을 바라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배 위에서 바라보는 한강은 완전히 다른 공간이었습니다. 노을이 내려앉는 순간, 도로 위의 소음이 사라지고 도시 전체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습니다. 11년 만에 재개통한 한강 크루즈, 과연 1인 10만 원이 아깝지 않은지 따져봤습니다.갑문 통과, 11년 만에 열린 아라뱃길한강 크루즈의 핵심은 단순한 유람이 아닙니다. 운항 경로를 보면, 여의도를 출발해 아라갑문(Ara Lock Gate)을 통과한 뒤 아라뱃길로 진입하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라갑문이란 수위가 다른 두 수역을 연결할 때 선박이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수위를 조절하는 구조물로, 흔히 '운하식 갑문'이라고 부릅니다... 2026. 4. 7. 이전 1 다음